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아가씨’ 개봉 6일째 200만 돌파 청소년불가 영화 중 최단기록

등록 2016-06-06 19:09수정 2016-06-06 20:46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청소년관람불가등급 영화 중 최단 기간에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제작사인 씨제이(CJ)엔터테인먼트는 6일 ‘아가씨’가 이날 오후 1시 현재 누적 관객 200만5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가씨’는 개봉 이래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해오다 개봉 6일째 관객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내부자들>이 수립한 기록과 같다. 단, ‘내부자들’은 정식 개봉일인 지난해 11월19일의 전날 저녁 개봉해 동원한 관객 9만여명이 포함돼 있어 실질적으로는 ‘아가씨’가 가장 빠른 시기에 200만명 고지에 오른 셈이다. ‘내부자들’의 개봉 6일째 누적 관객 수는 201만2551명으로, 전야 개봉 관객을 빼면 200만명에 못 미친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