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운동을 벌이는 생명나눔실천회에 영화배우인 장동건 씨가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열반한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창립했던 생명나눔실천회에서 2001년부터 홍보대사로 맡은 장 씨는 매달 일정액을 후원했으며 지난 2002년 1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장동건 씨는 또 각막기증을 서약해 장기기증운동을 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조연현 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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