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2020명과 통기타합주 대도전

등록 2008-07-31 19:10

 가수 한대수(사진)
가수 한대수(사진)
가수 한대수 “온실가스 감축” 기네스 재도전
가수 한대수(사진)씨가 통기타 합주 기네스 세계 기록에 재도전한다. 한씨는 31일 서울 에너지시민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2020명이 통기타를 동시에 연주해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씨는 지난해 8월 제4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합주 기록에 도전했는데 일반 시민 903명이 참가해 실패했다. 현재 기록은 2007년 6월 독일에서 1876명이 한꺼번에 연주한 기록이다.

통기타 합주 도전은 에너지시민연대가 2020년까지 온실가스를 20% 줄이자는 목표를 알리기 위해 벌이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의 하나다. 한씨는 20일 밤 9시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5분 동안 주변 불을 모두 끈 뒤 <행복의 나라로>를 시민들과 함께 연주한다. 도전을 마친 뒤에는 추첨으로 자가발전 자전거와 통기타 등을 증정한다.

글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사진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