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선형(32)·바리톤 정승기(33)씨가 지난 1일 끝난 스페인의 ‘빌바오 국제성악 콩쿠르’ 남녀 부문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콩쿠르는 유네스코 산하기관인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에 가입된 성악 분야의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힌다.
중앙대를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간 정씨는 현재 독일 칼스루에국립오페라단 전속 가수로 활약중이고, 조씨는 경희대와 독일 프랑크푸르트국립음대 등을 거쳐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며 여러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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