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탄생 100년을 맞은 김동리(1913~1995)의 단편소설 여덟 편을 그림으로 옮긴 소설그림전이 3~15일 서울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김선두(<무녀도>), 이인(<역마>), 황주리(<황토기>) 등이 참여했다. 그림 32점과 소설을 한데 묶은 책 <화랑의 후예·밀다원 시대>(교보문고)도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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