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미씨
가수 이은미(사진)씨가 세종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됐다.
세종대는 “이씨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돼 내년 첫 학기부터 강의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맨발의 디바’로 불리는 이씨는 1992년 1집 <기억 속으로>를 시작으로 지금껏 모두 15장의 음반을 내고 가창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는 “음악을 열심히 하는 여러 후배가 나와 함께 좋은 무대에 많이 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좋은 멘토이자 훌륭한 스승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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