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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판문점서 ‘한반도 화합 기원’ 음악회

등록 2013-09-30 18:43

린덴바움뮤직 대표 원형준
린덴바움뮤직 대표 원형준
린덴바움뮤직(대표 원형준·사진)은 중립국감독위원회(NNSC)와 공동으로 한국전쟁 정전 60돌을 기념해 1일 오전 10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스위스 회견장에서 한반도의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는 ‘린덴바움 피아노 앙상블 공연’을 연다. 이번 연주회는 통일부와 유엔주재 북한대표부로부터 축사를 받았으며, 중립국감독위원회 소속 스위스·스웨덴·폴란드 대표단의 전·현직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피아니스트 김정권,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 첼리스트 강혜지, 테너 김세일씨가 출연한다. 중립국감독위원회는 1953년 7월27일 한국전쟁 정전 협정문에 서명하면서 설립되었으며, 유엔군 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소속으로 남북간 관계를 통제하는 구실을 맡고 있다.

정상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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