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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소녀시대, 타임지 ‘올해의 노래’ 5위
젠틀맨 뮤직비디오 ‘바이럴영상’ 1위

등록 2013-12-05 19:54수정 2013-12-06 09:44

걸그룹 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사진)의 ‘아이 갓 어 보이’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선정 ‘2013 올해의 노래 톱10’ 가운데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5위에 올랐다.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올해의 바이럴 영상’ 1위에 올랐다.

<타임>은 4일(현지시각) 소녀시대 4집 타이틀곡인 이 노래를 5위로 소개하며 “소녀시대는 매우 효과적인 훅송을 내세워 아시아의 주요 현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싸이의 ‘젠틀맨’에 대해서는 “하루 동안 가장 많이 본 영상 등 갖가지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올해의 노래’ 순위에서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의 ‘겟 러키’가 정상에 올랐다. 또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위 캔트 스톱’,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 로드의 ‘로열스’ 등도 이름을 올렸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레이디 가가, 싸이, 저스틴 비버 등을 제치고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수상하기도 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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