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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자녀·부모가 함께 가는 디너쇼

등록 2013-12-11 19:56수정 2013-12-11 22:41

‘태진아 패밀리 디너쇼’
‘태진아 패밀리 디너쇼’
22~23일 ‘태진아 패밀리 디너쇼’
아들 이루·성진우·마야 등 출연
자녀들이 연말 디너쇼 표를 구해 부모에게 선물하는 경우는 흔하다. 하지만 부모와 자녀가 함께 디너쇼를 보는 경우는 흔치 않다. 특정 세대가 선호하는 가수들이 주로 출연하기 때문이다.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만한 ‘가족 디너쇼’가 열린다. 22~2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태진아 패밀리 디너쇼’(사진)가 그 자리다.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중 하나인 태진아와 그의 아들 이루, 태진아와 같은 소속사 가수인 성진우, 마야 등이 출연한다. 구성진 트로트부터 록, 발라드, 댄스 음악, 리듬앤블루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부모와 자녀의 취향을 두루 충족시키는 무대를 마련한다.

식사와 공연을 함께 즐기는 자리인 만큼 음식 맛도 디너쇼 선택의 중요한 요소다. 싱가포르 세계요리대회, 독일 요리올림픽 등 국제요리대회 수상 경력의 요리사들이 만든 양식 코스가 관객들에게 제공된다. (02)789-5801.

서정민 기자, 사진 63컨벤션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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