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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팝스타 아델, 영국 왕실 훈장 받았다

등록 2013-12-20 11:12

영국 팝스타 아델(Adele·25)이 영국 왕실로부터 멤버훈장(MBE)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팝스타 아델(Adele·25)이 영국 왕실로부터 멤버훈장(MBE)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팝스타 아델(Adele·25)이 영국 왕실로부터 멤버훈장(MBE)을 받았다고 AP 등 외신이 19일 전했다.

런던 태생인 아델은 2008년 발표한 데뷔 앨범 ‘19’와 정규 2집 ‘21’이 영국 음반 차트 등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특히 ‘21’은 발매 92주 만에 ‘다이아몬드 앨범’(미국 내 1천만 장 이상 판매) 반열에 오르며 역량을 입증했다.

그는 또 영화 ‘007 스카이폴’의 주제곡 ‘스카이폴(Skyfall)’을 불러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받았다. 작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여섯 개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2년 전에는 목 이상으로 콘서트를 취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회복했다. 작년 10월 자선사업가 사이먼 코넥키와의 사이에 아들을 출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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