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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류현진·포미닛·비스트가 뭉쳤다

등록 2014-01-06 14:32

 류현진, 포미닛, 비스트
류현진, 포미닛, 비스트
자선음원 ‘작은 달’ 공개
'괴물' 왼손 투수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포미닛, 비스트 등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소속 가수들이 함께 부른 두 번째 자선 음원이 6일 정오 공개된다.

이날 큐브에 따르면 류현진과 포미닛의 허가윤, 비스트의 양요섭, 비투비의 서은광, 신지훈이 함께 부른 '작은 달'이 '류-큐브 기부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출시된다.

'작은 달'은 '포스트 류현진'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주고자 기획한 노래로 참여 가수들의 하모니가 돋보인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빛을 보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댄스곡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을 발표했다. 이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발매된 두 곡의 수익금은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을 통해 시각장애우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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