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67·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명창
경기민요 예능보유자인 이춘희(67·사진·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명창의 음반 <아리랑과 민요>가 독일어권의 권위 있는 음반상인 ‘독일 음반비평가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15일 독일 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명창의 음반이 ‘월드뮤직상’을 받았다고 27일 전했다.
이 음반은 지난 1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으로 국영 <라디오 프랑스>를 통해 전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출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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