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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금요일, 해설과 함께하는 코리안심포니

등록 2014-10-26 19:57

지난 7월에 만난 지휘자 임헌정은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 있다”고 했다. 그가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가 31일 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연주한다.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토킹 위드 디 오케스트라’라는 새 기획시리즈의 첫 공연.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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