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석의 판소리와 정재일의 피아노 연주가 만난 월드뮤직 프로젝트 <바리 어밴던드(abandoned)>의 첫 단독공연. 한국의 대표적 여성신화인 ‘바리공주 이야기’를 극작가 배삼식의 노랫말로 재창조했다. 동시대인에게 삶의 위안을 주는 구원의 메시지를 노래한다. 8일 저녁 7시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1544-1555.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