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예술극장이 올해 첫 제작공연으로 <리어왕>을 선보인다.
명동예술극장이 올해 첫 제작공연으로 <리어왕>을 선보인다. 두 딸에게 버림받고 광야에서 소리치는 미친 리어왕 역은 장두이가 맡았다. 조영진 등 중견 배우들이 뒤를 받친다. 윤광진 연출이 리어왕을 새롭게 보려고 시도한다. 16일~5월10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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