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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비정규직의 비애, 흡혈귀도 예외 없네

등록 2015-10-25 20:32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생계형 흡혈귀’가 온다. 창작 뮤지컬 ‘상자 속 흡혈귀’는 300살이 넘는 흡혈귀 가족이 한국의 어느 유원지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흡혈귀가 거꾸로 인간들한테 고혈을 빨리는 상황이 이어진다. 우리 시대에 대한 풍자다. 2010년 동명의 연극 공연이 있었고, 뮤지컬로 이번에 처음 무대에 올려진다. 23일부터 서울 대학로 에스에이치(SH)아트홀. (02)744-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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