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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클럽서 즐기는 클래식 음악파티

등록 2015-12-13 20:42


클래식이 클럽으로 갔다.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옐로우 라운지> 열번째 무대에 선다. 2004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된 <옐로우 라운지>는 기존 클래식 콘서트의 틀을 깨고 클럽 음악과 영상을 접목시킨 신개념 클래식 음악 파티이다. 주류 판매로 미성년자 입장 불가이다. 17일 저녁 8시 서울 클럽옥타곤.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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