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사진웹진 <사진마을>의 ‘작가마당’ 코너 시즌2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매주 혹은 한달에 한번 연재를 해왔던 15명의 작가들 외에 새로운 작가 8명이 합류합니다.
기존 작가들 중에서는 새로운 내용으로 시작하는 분도 있고 2015년의 테마를 계속 이어나갈 분도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박병문 작가, 유신준 작가가 지난해에 이어 같은 테마로 매주 등장합니다. 새롭게 가세하는 강미옥 작가는 매달 한번씩 <자연 사람 만남>을 올립니다.
화요일에는 김원 작가가 ‘여시아견’을 이어갑니다. 가붕현 작가는 ‘산, 길가의 풍경’이란 새 테마를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김수옥 작가가 ‘세월의 흔적’으로 매주 한번 등장합니다.
수요일에는 신승현 작가가 격주로 ‘안녕하십니까’를 올리고, ‘여기 사람이 있다’와 ‘키 작은 도리씨’를 한달에 한번 연재합니다. 황중문 작가는 한달에 한번 ‘물속 세상’을 소개합니다. 정석권 작가도 한달에 한번 ‘소소풍경’을 선보이고, 송호철 작가는 ‘잊을 수 없는 곳’을, 이운성 작가는 ‘길따라’를, 그리고 박영신 작가는 ‘학교 이야기’를 격주로 연재합니다.
목요일에는 김병구 작가가 ‘자연 민낯’을 격주로, 윤정 작가는 새롭게 ‘휴먼다큐프로젝트 죽음편: 마지막’을 매주 올립니다. 한선영 작가는 ‘대걸레로 보는 세상’을 격주로 연재합니다. 전재운 작가는 ‘아재의 칸사이 이야기’를 격주로, 새롭게 이동준 작가가 ‘주장과 이야기와 소통이 있는 사진’을 격주로 연재합니다.
금요일에는 김민수 작가가 매주 ‘꽃을 찾아 떠난 여행’으로 새로운 테마를 시작했습니다. 이석각 작가의 ‘새 사랑 이야기’는 매주 계속됩니다. 이은숙 작가의 ‘느릿느릿’은 격주로 조정되었습니다. 김성훈 작가의 ‘라운드박스’는 요일을 옮겨 한달에 한번 연재됩니다. 이진영 작가의 ‘사진 육아일기’도 한달에 한번 연재됩니다. 정인수 작가의 ‘사오정 세계여행기’는 현지 통신 사정을 고려해 수시로 올릴 예정입니다.
곽윤섭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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