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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죽음 앞 공포 잊기 위한 처절한 농담

등록 2018-01-21 22:50수정 2018-01-21 22:53

2015년 시작한 뒤 매년 찾아오는 창작극 <지상 최후의 농담>은 삶과 죽음, 희극과 비극 등 인간의 양면적인 감정을 곱씹게 한다. 전쟁포로로 갇힌 이들이 5분마다 한명씩 죽게 되는데, 그 공포를 잊으려고 마지막까지 농담을 나눈다는 이야기다. 오세혁 작가는 제주 4·3항쟁 당시를 기록한 영상에서 비슷한 사례가 찍힌 장면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오민석, 한철훈, 구도균 등 출연. 문삼화 연출. 23일부터 2월4일까지 선돌극장. 3만원. 문의 070-7918-9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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