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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대작 발레들 한자리에서

등록 2018-02-25 21:59수정 2018-02-25 22:13

유니버설발레단의 시즌 오프닝 공연 <스페셜 갈라>는 <백조의 호수>, <지젤>, <돈키호테>, <오네긴>, <로미오와 줄리엣> 등 대작 발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보기 드문 자리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발레단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수석무용수 블라디미르 시클랴로프와 솔리스트 마리야 시린키나가 특별 출연한다. 3월2~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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