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똥바다’ 한국사회를 그렸다

등록 2018-06-10 21:02수정 2018-06-10 21:08

한국사회의 부정부패, 패악질들이 누런 똥바다가 되어 태평양으로 흘러간다. 전체 길이 15m를 넘는 김우성 작가의 <질풍노도 똥바다>연작은 시국해부도다. 권력과 재벌이 싸지른 이땅의 모순들을 신랄한 풍자적 형상·풍경들로 채웠다. 해남 사는 작가는 5년동안 시대의 고통 앞에 울음을 삼키며 연작을 그렸다고 한다. 15일까지 광주 갤러리27번가, 16~22일 해남문화예술회관. 062)223-2727.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