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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생일맞아 '아미' 헌혈 릴레이…600여명 동참

등록 2019-10-14 00:50수정 2019-10-14 00:51

지난 6월 12일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종합운동장역 벽면에 방탄소년단 팬들이 준비한 대형 래핑 광고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월 12일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종합운동장역 벽면에 방탄소년단 팬들이 준비한 대형 래핑 광고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헌혈자 기념품 2천여점도 기부
대한적십자사, 지민과 팬들에게 감사장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의 생일을 맞아 '아미'(BTS 팬클럽 명칭)들이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은 부산혈액원, 서울남부혈액원과 손잡고 지민의 25번째 생일(10월 13일)을 맞아 헌혈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혈액원과 부산혈액원은 지난달 12일부터, 남북혈액원에서는 이달 7일부터 이날까지 각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기간 710여명 이상의 팬들이 방문했으며, 부적격 인원을 제외한 총 616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한적은 전했다.

팬들은 또 헌혈자들에게 지급할 기념품 2천여점도 기부했다.

한적 서울중앙혈액원과 부산혈액원 측은 "생명 나눔에 참여한 지민의 팬들과 헌혈문화 확산과 건전한 기부를 이끈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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