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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대구 시민사회 발전을 위해 ‘대구YMCA’와 맞손

등록 2021-07-07 20:04수정 2021-07-07 20:07

대구YMCA와 상호 교류 협약 체결
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사진 왼쪽)과 대구YMCA 서병철 사무총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식을 가졌다. 대구사이버대 제공
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사진 왼쪽)과 대구YMCA 서병철 사무총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식을 가졌다. 대구사이버대 제공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지난 5일 대구사이버대학교 본관 코워킹스페이스에서 대구 YMCA와 시민교육의 확산을 위하여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근용 총장과 대구YMCA 서병철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양 기관은 상호교류협약을 통해 시민사회 민주문화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와 시민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류 활동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사회 시민교육 활성화와 다문화 가정 지원 및 한국어 교육과 한국어 교원 양성을 위해 상호 교류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구YMCA는 1915년 9월 ‘교남기독교청년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으며 청소년사업, 시민사업, 사회교육 등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대구YMCA 서병철 사무총장은 “평생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사이버대학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구시민들의 재교육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이근용 총장은 “한국 근대화와 함께 올바른 시민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구YMCA와의 시민교육과 청소년, 다문화 분야에서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성숙한 시민사회의 민주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사이버대가 내달 9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재활과학부, 사회복지학부, 교육·행정학부, 창의공학부 등이다.

* 자료 제공 : 대구사이버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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