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14일(수)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직원 역량 함양과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과·차장급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직급에 요구되는 핵심 직무 역량과 리더십 강화는 물론, 상호간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되었다.
◦ 특히 이날 오후 조봉환 이사장이 직접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본부·지역 간 인사교류 활성화 아이디어, 청렴의식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방안, 임직원 동기부여와 역량강화를 위한 제안 등 공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 정책자금 등 다양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언을 기관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직원 만족도는 물론 기관 소통 경영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소진공은 2019년부터 2~30대 젊은 직원이 참여하는 상향식 아이디어 교류 회의인 주니어보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사장과의 대화 등 직급별·주제별로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경영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이 기사는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조봉환 이사장이 14일(수) 개최된 공단 중간관리자와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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