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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경상북도 - 홍석준 국회의원, 청년들과 ‘독도의 생생함’을 전하다

등록 2021-08-19 09:09수정 2021-08-19 09:29

76주년 광복절 기념 독도 라이브 방송 실시
                        울릉도와 독도를 배경으로 생방송을 진행중인 보이소TV 팀. 대구사이버대 제공
                        울릉도와 독도를 배경으로 생방송을 진행중인 보이소TV 팀. 대구사이버대 제공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및 홍석준 국회의원 등과 함께 광복절 기념 독도 방문 라이브 방송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방송은 광복절 당일 유튜브 채널(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 대구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D)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를 배경으로 1부와 2부로 총 2회 나눠 진행되었다.

이날 방송은 정오 울릉도 저동항에서 보이소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1부가 중계되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홍보대사 박정준(유튜브 채널명 이탈리아꼬레아니) 군과 대구대학교 홍보 알리미 정세영(유튜브 채널명 센님) 양의 오프닝으로 시작된 방송은 홍석준 국회의원의 독도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자연생태 연구 및 보전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한편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영상통화로 깜짝 출연하며 독도에 대한 경상북도의 정책 현황과 향후 과제 등을 전하며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이후 방문단은 오후 5시 독도 입도 장면을 생생하게 중계(대구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D)하며 2부 라이브 방송에 성공했다.

정세영(23세, 대구대학교 4학년 재학) 양은 “날씨가 좋지 못해 울릉도, 독도로 이어지는 여정이 무척 힘들었지만 독도를 직접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하고 감동적인 느낌으로 모든 것을 보상받은 기분”이라며 “이런 독도라면 100번도 더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준(33세, 대구사이버대학교 4학년 재학) 군도 “대학을 넘어 국민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이런 뜻깊은 행사에 초대받은 것에 대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구갑)은 독도 입도 직후 인터뷰에서 “최근 일본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땅으로 표기하면서 올림픽 무대를 독도 영유권 주장 선전장으로 활용하고 있어 광복절을 맞이해 진행된 오늘 행사의 의미가 더욱 뜻깊고 감격스럽다”며 “자연생태 주권은 물론 독도 영유권을 공고히 하는 차원에서 센터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주권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근용 총장은 “대구사이버대학교의 독도 라이브 방송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을 만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학과 청년, 경상북도와 홍석준 국회의원실이 힘을 합쳐 기획해 이룬 행사라 더욱 의미 깊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독도의 주권 확보를 위한 일에 대학의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대구사이버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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