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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한국전력공사와 지중송전 교육프로그램 진행

등록 2021-09-01 16:42

숭실대 공과대학 홍성호 학장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박종명 전력관리처장이 협약서를 들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숭실대 제공
숭실대 공과대학 홍성호 학장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박종명 전력관리처장이 협약서를 들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공과대학과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8월 30일(월) 오후 4시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교육연계 MOU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간 전력분야 기술교류 및 산업자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숭실대학교 전기공학부 학부생들은 지중송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중송전 일반 및 건설, 운용과 초전도(superconductivity), 고압직류송전케이블(HVDC) 등의 신기술 이론수업을 수강하며 전문 지식을 갖추게 된다. 이후 견학을 통해 가공설비(철탑,C/H), 지중설비(전력구, 케이블) 등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공과대학 홍성호 학장은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많은 것을 배우길 바란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기술, 자문을 교류하며 다양한 산학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 인재를 적극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 공과대학 홍성호 학장, 전기공학부 김재철 명예교수, 최우진 학부장,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박종명 전력관리처장, 김진 송전운영부장 등이 참석했다.

* 자료 제공 : 숭실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교가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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