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동두천시와‘지역인재양성’관학협력 협약 체결

양 기관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 사회 발전 및 교육 향상 기대
학부 입학, 입학금 전액 면제와 수업료 30% 감면... 대학원도 20% 혜택

         경희사이버대학교와 동두천시 로고. 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와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일 서면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및 연구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양 기관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교육, 정보, 문화 등 시민 복지 향상에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양측은 보다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내 학습자들이 경희사이버대학교와 관련된 입학 안내, 학과 안내 등에 대한 공동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학부 과정의 경우 입학금 전액을 면제하고, 매 학기 수업료 30%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대학원 입학 시에는 수업료 20%를 장학금으로 감면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여러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약을 통해 공동의 발전 및 우호증진을 도모하며 교육비 부담 절감과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 자료 제공 : 경희사이버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