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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전한호 교수, 제16대 서양미술사학회 회장 선출

등록 2021-10-28 10:26수정 2021-10-28 16:43

제16대 서양미술사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경희사이버대 전한호 교수. 경희사이버대 제공
제16대 서양미술사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경희사이버대 전한호 교수. 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전한호 교수는 서양미술사학회 제16대 서양미술사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전한호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서양미술사학회는 1989년 설립된 우리나라 미술사학의 대표적인 학술단체다. 흔히 미술사는 ‘인문학의 꽃’으로 불린다. 미술의 다양한 주제를 역사와 철학, 정치와 종교, 문화 등의 배경에서 해석해내기 때문이다. 소통과 융합의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에 통섭의 학문으로써 미술사를 주목하는 이유다. 현재 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서양미술사학회는 1년에 2회 학술지를 발간하며, 봄가을에 걸쳐 정기적으로 국제 및 국내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지난 30여 년 동안 축적한 연구 역량은 대학과 미술 현장에서 양적·질적으로 풍성한 결과물을 생산해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제16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전한호 교수는 “학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인접 학문과의 다양한 융복합 연구가 활발한 학술공동체를 만들고 미술 현장과의 새로운 연계에도 힘쓰겠다”고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전한호 교수는 그동안 서양미술사학회, 미술사연구회, 한국조형디자인학회에서 학술이사, 섭외이사, 편집위원 등을 맡으며 미술사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공동체적 가치’가 슬로건인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전임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자료 제공 : 경희사이버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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