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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황희 문체부 장관과 제52차 숭실평화통일포럼 개최

등록 2021-11-01 09:40

          10월28일(목) 열린 제51차 숭실평화통일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숭실대 제공
          10월28일(목) 열린 제51차 숭실평화통일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김성배)이 10월 28일(목)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초청해 제52차 숭실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오후 3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한 포럼은 온라인(Zoom, 유튜브)을 통해 생중계됐다. 포럼은 김성배 원장의 개회사와 장범식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황희 장관의 발제에 이어 장경남 한국기독교문화원 원장, 숭실평화통일연구원 박성열 교수, 전수미 교수, 하충엽 기독교지도자훈련센터장이 토론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눴다.

황희 장관은 ‘모든 도시는 문화로 특별하다’라는 주제로 문화도시에 대한 발제를 펼쳤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정된 도시를 의미한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12곳의 문화도시가 지정됐다. 황희 장관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문화도시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으며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그 도시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내는 거버넌스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범식 총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포럼에서 발제를 맡아주신 황희 장관과 참석해주신 모든 귀빈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문화와 도시의 발전이 사랑과 연대를 기반으로 한반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럼을 마친 후 문태현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들은 경제학과 동문인 황희 장관을 환영하는 동문회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6년간 약 21억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 자료 제공 : 숭실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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