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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학생복지위원회 '2021년 제1회 학보깅 플로깅' 봉사 성료

등록 2021-11-15 17:08

환경정화 봉사활동 플로깅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건전한 시민의식 확산
                                     2021년 제1회 학보깅 플로깅 봉사 프로그램. 서울과기대 제공
                                     2021년 제1회 학보깅 플로깅 봉사 프로그램.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지난 13일(토), 환경정화 봉사활동 플로깅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건전한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2021년 제1회 학보깅 플로깅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플로깅은‘이삭 등을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Plocka upp)와‘달리기’라는 영어(Jogging)의 합성어로 일정한 장소를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사전모집을 통해 선발된 60명의 학생들이 3~5명씩 팀을 이루어 ▲공릉동 ▲하계동 ▲경춘선 숲길 등 총 5개의 코스로 약 4시간 가량 플로깅을 진행하였고, 총 500L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분리수거 후 배출했다.

이번 봉사 프로그램은 서울과기대 학생복지위원회에서 직접 학생들을 선발하고 학생 스스로 참여하는 플로깅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증진 및 환경문제에 대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함은 물론 유대감을 쌓으며 봉사의 참된 의미를 경험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서울과기대 류도형 ST나눔공헌단장은 “2021년 제1회 학보깅 플로깅 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상생하는 대학의 참된 역할을 수행했다.”라며,“서울과기대 ST나눔공헌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노원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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