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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도전 K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등록 2021-11-24 18:07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1’에 온오프라인 5만여 명 모여
노이즈엑스, 종이를 이용하여 반영구적 성능 발휘하는 흡음재 개발
                                                  서울과기대 노이즈엑스.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 노이즈엑스.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동아리 출신 기업인 ‘노이즈엑스(대표 양영광)’가 지난 17일(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왕중왕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도전! 케이(K)-스타트업’은 정부 부처들이 협업하여 운영하는 우리나라 대표 창업경진대회로, 이번 대회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 2021’의 특별행사로 개최됐다.

올해는 7천352팀이 참가했고, 이 중 20개 팀이 예선 및 결선을 거쳐 왕중왕전에 참가했다. 20팀 중 15팀의 평균 연령이 30대 이하로 청년 창업가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수상팀들은 2022년 창업사업화 지원, 기술개발, 융자보존 등의 후속지원을 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특별상을 수상한 노이즈엑스는, 종이를 이용하여 반영구적인 흡음 성능을 발휘하면서 100% 재활용이 가능한 흡음재를 개발하여 올해 창업하였다. 부상으로 상금 1000만원을 수여 받았다.

노이즈엑스는 방음전문업체로서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동아리 및 예비창업패키지 등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 투자 및 연구개발을 통해 생산시설 등을 갖추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특수 인테리어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 중이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청년 창업가 양성을 위해,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창업공간 등을 단계별로 맞춤 케어하는 ‘올인원창업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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