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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와 AI실무능력 인증과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21-12-02 11:17

         임홍재 국민대 총장(오른쪽)과 김경재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대 제공
         임홍재 국민대 총장(오른쪽)과 김경재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경영대학원이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회장 김경재)와 11월 30일(화) AI실무능력 인증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의 실무 지식 및 노하우를 갖춘 실무 중심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AI실무능력 인증과정의 공동개발 및 운영 △AI실무능력 인증과정의 홍보 △AI 및 빅데이터 분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2013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AI와 빅데이터 분야를 다루는 대학원 석사과정인 AI빅데이터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그간의 교육 노하우에 기반하여 AI실무능력 인증과정의 전반적인 기획 및 공동 인증, 학생 유치 및 홍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는 지능정보시스템 및 이에 관련되는 인공지능, 데이터마이닝 등 주요 분야를 연구하고, 산학협동 및 국제교류증대를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회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AI실무능력 인증과정의 운영과 성과물을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공동 인증서 발급, 학회회원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홍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AI빅데이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경험 중심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인재상,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며, 상호 발전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공동 개발 및 운영을 협약한 AI실무능력 인증과정은 실무 노하우 및 경험을 갖춘 우수 인재를 배출함에 따라 AI빅데이터분야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여 기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재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연구를 통해 시대에 부응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국민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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