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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기말고사 응원 행사 '머리는 지끈, 점심은 치킨' 개최

등록 2021-12-08 17:46

8일, 기말고사 격려 차 재학생 800여 명에게 무료 점심 ‘치킨’ 제공
전좌석 가림막이 설치된 학생식당 내에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실시
기말고사 준비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는 서순탁 총장(오르쪽).서울시립대 제공
기말고사 준비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는 서순탁 총장(오르쪽).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는 열심히 기말고사를 준비 중인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인기 메뉴인 ‘순살치킨’을 점심 특식으로 구성하여 800여 명의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서순탁 총장, 교학부총장, 대외부총장, 학생처장이 식사를 하러 온 학생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며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응원의 한마디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 좌석 가림막이 설치된 서울시립대 학생식당(220석 규모)에서 열렸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전원 출입명부 작성과 체온측정을 진행했다. 보다 안전한 식사를 위해 식당 내 입장은 사전에 대기권을 나눠주고 정해진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안내하여 학생들을 시간대별로 분산해 입장시켰다.

학생들은 인기 메뉴인 순살 치킨을 받고 매우 만족했고, 시험기간이지만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서 큰 힘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순탁 총장은 “올 한해도 지속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을텐데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학생을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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