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랫폼 ‘로제우스’ 개편, 편의성 강화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는 AI 및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개인 맞춤형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로제우스’의 홈 화면이 21일 새롭게 개편되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이번 개편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더 편리하고 이해하기 쉬운 서비스로 개선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제우스. 비플라이소프트 제공

로제우스는 맞춤 키워드, 맞춤 카테고리 설정과 주요 기사 스크랩 등의 기능을 통해 독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홈 화면 개편을 통해 주요 뉴스의 헤드라인을 매 시각, 매일 아침 기준으로 정리해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와 함께, 매체사별 단독/기획 뉴스만 보여주는 ‘단독 뉴스 & 기획 뉴스’, 지난 12시간 내 작성된 뉴스 중 이용자가 높은 관심도를 가질만한 뉴스만 보여주는 ‘한 분 한 분 추천뉴스’ 등 새로운 알고리즘이 접목된 뉴스 모음 카테고리를 홈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제우스 관계자는 “내년 초까지 ‘홈 화면’, ‘구독 화면’, ‘뉴스룸 화면’, 총 3단계에 거쳐 개편을 진행할 것”이라며 “추후로도 고객의 의견을 꾸준히 반영하여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비스 개편 및 2022 신년을 맞이하여, 로제우스에서는 신규/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2022 토정비결 운세’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약 1만원 상당의 신년맞이 토정비결 운세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비플라이소프트

< 이 기사는 비플라이소프트가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