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먼저 한화투자증권은 2021년 1월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캐롯손해보험)와 함께 탄소제로시대를 향한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
2021년 7월에는 ESG전략 수립 및 정책을 승인하고 이행 사항을 관리 감독하는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뒤이어 11월에는 환경방침을 포함한‘환경경영규정’과 규정 실천을 위한‘환경경영지침’을 제정해 금융투자 및 관련 서비스에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환경경영(ISO 14001)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2021년 12월에는 IB본부 산하 글로벌ESG사업부를 신설해 수소,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두가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가운데, 한화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활동은 멈추지 않았다.
‘Together Plus’는 임직원들이 재능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취업 멘토링에 참여해 구체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를 도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Together Plus’ 운영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학생들을 본사로 초청하는 대신 학교나 자택에서 인터넷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56개 특성화고, 1653여명의 학생들에게 경제, 금융교육을 실시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권희백 대표이사는 ‘4차산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서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언택트 라폴 프로그램’을 열어 임직원들이 집 또는 사무실에서 기부물품을 직접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집에서 제작 동영상을 보며 선택한 기부물품을 직접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영아 보호소, 해외 아동 등에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고자 꽃으로 희망을 나누는 ‘블루밍 데이’도 적극 참여했다.
2017년부터 시작한 ‘블루밍 데이’는 임직원들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고 플라워 박스를 만들어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한다.
2021년에는 전국 각지에 있는 화훼 농가의 꽃을 직접 구매해 총 8회에 걸쳐 33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국립서울농학교(서울시 종로구) 학생들을 위해 ‘플라워 클래스’ 지원금 4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2021년 9월에 개최한 실전투자대회에서 7개 지역(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연합 단체전 부문을 만들어 누적수익률 1위~3위를 달성한 지역의 학교 및 아동 센터에 총상금(1800만원)의 두배인 3600만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금융 및 디지털 교육에 필요한 도서와 태블릿PC 등을 기부했다.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은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철학을 기반으로 ‘행복한 내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자료 제공 : 한화투자증권
< 이 기사는 한화투자증권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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