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충북도립대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진행

2월 23일(수) 오후 3시 한성대 상상관 9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 진행
우수 인재의 양성 및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는 공유·혁신 모델 구축 모색

                       한성대, 충북도립대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진행. 한성대 제공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2월 23일(수) 오후 3시 교내 상상관 9층 대회의실에서 충북도립대와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성대 이창원 총장, 서은경 교학부총장, 조문석 기획조정처장, 윤주일 산학연구처장, 장명희 미래플러스대학장 등 한성대학교 주요관계자를 비롯해 충북도립대 공병영 총장, 박영 기획협력처장, 홍지연 사무국장, 임채현 산학협력단장, 신준호 기획협력팀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 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 인재 양성 및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는 공유·혁신 모델 구축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교육 인프라와 교육 콘텐츠 교류 △교육 콘텐츠, 교과목 개발 경험과 노하우 협력 △교육 콘텐츠 제작 인프라(시설) 및 기자재 상호 활용 △학과(학부)/전공 및 교양 교육과정 상호학점 인정 △학과(학부)/전공 간 학생 교류 △현장실습 교육 및 기업 네트워크 교류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학생 교류 △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 사업화 지원 △대학 산학협력단 간 공동기술지주회사 설치 추진△양 대학의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 사업 추진 등이다.

공병영 충북도립대 총장은 “충북도립대는 혁신을 주도하는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하며 공유협력대학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하며“대학혁신을 주도하는 한성대와의 이번 업무협약에 많은 기대가 되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교에서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한성대는 한국방통대를 비롯한 국립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인프라 및 콘텐츠를 교류하는 실질적인 업무협약을 진행해왔다”며“다양한 공유・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충북도립대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한성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