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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서울시120다산콜재단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22-04-13 10:36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한 시민체감형 미래 도시 행정 서비스 제공방법 모색
통합 민원 서비스 체계 및 협력 체계 구축 공동 추진 등
서울시립대와 서울시120다산콜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와 서울시120다산콜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빅데이터 기반 도시문제 해결과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위해 4월 12일, 서울특별시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 이하 120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민원상담 데이터 분석 및 스마트 서울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데이터 기반의 민원 해결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양 기관의 정보 및 자체 보유기술 제공 △시민 체감형 미래 도시 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법의 발견을 위한 협력 △빅데이터 기반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서울시‧서울시립대‧서울120-뉴욕시‧뉴욕시립대‧뉴욕311)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소는 뉴욕시와 선제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연 600에서 700만 건씩 축적되는 120재단의 민원상담 빅데이터를 활용해 서울시의 민원분류체계 재정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365일 24시간 시민과 소통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민원을 수렴하는 행정 상담 기관과 최신 슈퍼컴퓨터와 연구진을 갖춘 도시과학 연구기관이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순탁 총장은 “도시행정의 혁신으로 세계를 선도할 서울은 더 나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창조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120재단의 빅데이터를 이용해 서울시립대학교가 주도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시민중심 도시행정서비스 혁신은 우리나라와 세계의 도시에 도시행정혁신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했으며,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2022년 창립 15주년, 재단 출범 5주년을 맞이하는 120다산콜센터는 서울시립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그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행정을 실현함으로써 1천만 서울시민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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