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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등록 2022-05-31 17:12

올해 6억 8600만원 사업비 확보…대입 공정성 향상 및 고교연계 확대 기틀 마련
                       서울과기대 정문.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 정문.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지난 5월 30일(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전형을 공정·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 평가는 대학별 사업계획, 2023학년도 및 2024학년도 입학전형시행계획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서울과기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해 확보한 6억 8600만원의 사업비를 고교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청 연계 고교학점제 지원 ▲모의전형 ▲학부모 아카데미 ▲기회균형전형 입학생을 위한 학업지원 프로그램 등의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그간 지속적으로 대입전형 간소화를 추진해왔으며 체계적인 대입 공정성 검증 시스템 도입을 통해 입시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수험생의 대입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기회균형전형 및 지역균형전형 모집 비율이 전체 모집 중 34.9%에 달하는 등 국립대학으로서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전문성을 갖춘 입학사정관 인력 확보 및 신분 안정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신재협 입학처장은 "서울과기대는 대입전형에 대한 수험생·학부모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고, 고교생들의 전공탐색 및 진로설계를 위한 고교학점제 지원 및 여러 고교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국립대학으로서 공교육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고, 고교학점제와 2022 교육과정 등 새로운 고교교육체계를 뒷받침하는 입학전형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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