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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2022 수정대동제’ 9월 29일 개막

등록 2022-09-27 17:33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축제
학생, 구성원, 지역주민까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화합의 장 마련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수정캠퍼스에서 ‘2022 수정대동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축제로 대체되었던 수정대동제가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성신여대 제34대 총학생회와 미래인재처 학생지원팀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라는 타이틀 하에 과거에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희망과 도약의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수정캠퍼스 곳곳에는 학생들이 대학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정네컷 ▲포토존 ▲학생부스 ▲총학생회 부스 ▲학생 공연 ▲연예인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축제 첫째 날에는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경연을 벌이는 <쇼! 수정중심>이 진행된다. 성신여대 학생으로 구성된 총 8개 팀이 참여해 노래, 춤, 랩 등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미니 바이킹 ▲타로 등 놀거리가 풍성한 ‘체험형 부스’, 학내 구성원들이 서로 교류하는 ‘행정부서 부스’ 등을 비롯해 다양한 ‘테마별 부스’가 열린다. 또한 지역과 연계한 ‘지역사회 부스’를 운영해 학생, 구성원, 지역주민들까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원 성신여대 총학생회장은 “2022 수정대동제를 통해 정체되어 있던 학생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며 “음주나 인권침해, 선정성 없는 ‘건강한 축제’를 진행해 수정대동제만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소진 성신여대 총학생회 축제기획단장은 “학생들이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New Chapter의 의미처럼 2022 수정대동제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민정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은 “2022 수정대동제는 학생, 교직원 등의 성신여대 구성원과 성북구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다”며 “특히 올 축제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모든 참가자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활기찬 대학 축제의 낭만을 만끽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성신여자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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