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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프놈펜왕립대 도시계획학과에 장학금 지원

등록 2023-03-31 10:59

캄보디아 도시계획전문가 육성 목표로 7,500달러 지원
               서울시립대는 캄보디아 프놈펜왕립대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는 캄보디아 프놈펜왕립대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원장: 이신)이 캄보디아 프놈펜왕립대학교(Royal University of Phnom Penh) 지속가능도시계획및개발학과(Department of Sustainable Urban Planning and Development) 1기 신입생 15명에게 장학금 총 7,500달러를 지원했다.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은 2021년 4월부터 교육부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연구책임: 박현)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왕립대학과 협력해 캄보디아 최초의 독립된 도시계획학과 설립을 추진, 지난해 5월 25일 캄보디아 교육부의 학과 설립 승인을 얻었다.

지속가능도시계획및개발학과는‘당신의 도시를 스마트하게, 당신의 미래를 더 스마트하게(Shape your city smart, Shape your future smart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체계적인 도시계획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해 캄보디아 도시문제 해결의 개척자 역할을 할 지한(知韓) 도시계획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지속가능도시계획및개발학과에는 올해 36명의 1기 신입생이 입학했으며, 3월 1일부터 첫 학기를 운영 중이다.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은 개강에 맞춰 학과 운영에 필요한 강의실, 학과사무실 시설과 인테리어를 개선했고, 신입생 모집을 위해 캄보디아 주요 고등학교 방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지원으로 COVID-19 여건과 최초로 설립된 도시계획학과임에도 불구하고 1기 신입생을 성공적으로 선발했다.

교육부가 지원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은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총 7년 사업으로, 서울시립대는 향후 5년 간 스마트 강의실 건설 등 인프라 구축과 교과과정 개발, 강의 제공 등 프놈펜왕립대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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