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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부 뚱(Ngyuen Vu tung) 주한 베트남대사 숭실대학교 방문

등록 2023-05-17 19:43

숭실대학교, 주한 베트남대사와 베트남 유학생 관련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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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 부 뚱 대사와 숭실대학교 장범식 총장은 간담회를 개최했다. 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5월 16일(화) 오후 3시 15분 웬 부 뚱(Ngyuen Vu Tung) 주한 베트남대사와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범식 총장과 웬 부 뚱 대사는 오늘날 숭실대학교에서 유학하고 있는 베트남 학생들이 훗날 양 국가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재원이자 민간외교관이라는데 뜻을 같이했다.

웬 부 뚱 대사는 “현재 숭실대에 천백여 명의 베트남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총장님을 비롯해 우리 학생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우리 학생들이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많은 지도를 바란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숭실대가 더욱 협력하여, 교육뿐 아니라 정치, 외교 등 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범식 총장은 “부총장 재임 시절, 베트남 경영 MBA 프로그램을 10여 년간 운영하며 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베트남은 가족과 같은 나라이다. 우리 대학에서는 유학생들뿐 아니라 베트남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더욱 많이 입학시키고자 한다. 자랑스러운 베트남인이자 한국인인 우리 학생들을 잘 교육해 자랑스러운 인재로 길러내겠다. 또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우리 학생들뿐 아니라 한국에 거주 중인 교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국가 차원에서 양국이 더욱 우의를 다졌으면 좋겠다”라고 화답했다.

숭실대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은 1,150여 명이며 숭실대와 교류 중인 대학은 23개이다. 숭실대는 재교 유학생을 위해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장학제도 및 학사서비스제도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숭실대는 각국 대사관과 협력 및 소통을 통해 많은 유학생이 교류 및 상생 발전하여 ‘숭실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본 간담회에는 숭실대 장범식 총장, 전수미 대외협력실장, 박주영 국제처장, Ngyuen Vu Tung 대사, Pham Chi Duc 서기관 등이 배석했다.

* 자료 제공 : 숭실대학교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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