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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AI 고수를 찾아라’동덕여대, 생성형 AI 대회 개최

등록 2023-05-22 10:53

                                                                          동덕 생성형 ai 공모전 포스터. 동덕여대 제공
                                                                          동덕 생성형 ai 공모전 포스터. 동덕여대 제공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가 창학113년 개교73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동덕 생성형 AI 활용 공모전(Competition 2023)’이 구성원들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동덕여대는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는 개교기념일에 맞춰, 학교 교화인 목화를 AI 기술을 활용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공모전을 진행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현재 진행 중인 ‘동덕 생성형 AI 활용 공모전(Competition 2023)’의 학생 작품은 학생회가 직접 심사하여 8팀을 선발하고, 1:1 토너먼트 형태의 재미와 기량을 겨루는 결선을 통해 학생부 대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 입선(4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결선은 각 분야 전문가인 교수님들과 현장 관람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되도록 구성했다.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은 “학생들은 AI 기술을 학습하고 활용함으로써 미래 사회에서의 경쟁력을 갖추는 한편, 동덕여대는 학생들에게 AI 관련 지식과 기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후원하는 대학디지털혁신위원회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비디오, 작곡, 소설, 음성 등 다양한 형태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공모전을 개최하여 학생 및 교내 구성원이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증진시킬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동덕 생성형 AI 활용 공모전(Competition 2023)’은 지난 3일(수)부터 16일(화)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학생부와 일반부에서 각각 135개 작품과 53개 작품이 접수되었다. 심사를 걸쳐 선정된 학생부 8팀은 오는 23일(화) 동덕여대 동인관 춘강홀에서 토너먼트 및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 자료 제공 : 동덕여자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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