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권센터, '2023년도 대학 인권센터 확산 지원사업' 선정

등록 2023-05-23 17:07

                                                                                        서울과기대 정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공
                                                                                        서울과기대 정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2023년도 대학 인권센터 확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 인권센터 확산 지원사업’은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대학 내 인권센터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대학 내 인권 의식 강화 및 문화 조성에 선도적 역할 및 우수 모델 발굴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대학 인권센터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전국 권역별로 총 10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교육부는 총 8억 원을 투입해 대학별로 8천만 원씩 지원한다.

올해는 대학이 자유롭게 다양하고 선도적인 인권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설계하여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향후 사업 결과물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대학 인권센터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2년 연속으로 8천만 원의 국고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번 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과기대는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학내 인권옹호자(Human Rights Defenders)를 양성하여 인권친화적이고 평등한 캠퍼스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서울과기대 인권센터 김태희 부센터장은 “교육부 인권센터 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학내 인권옹호자를 양성하여 캠퍼스 안팎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인권친화적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서울과기대는 기존 성평등상담실을 확대 개편하여 2019년 10월부터 인권센터를 설치 및 운영해왔다.

학내 성희롱·성폭력·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상담, 조사 및 구제업무, 평등한 캠퍼스 구축을 위한 캠페인, 공모전, 안내서 배포 등 다양한 연구 및 교육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