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K-MOOC 홈페이지에서 22일부터 ‘문화로 입문해서 기술로 완성하는 취업일본어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의 시작일은 6월 5일이다.
일본의 문화, 사회, 경제,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함께 그에 부합하는 일본어 구사력을 단계별로 학습함으로써, 학습자가 일본에서 취·창업 시 사용할 일본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고려사이버대학교 박연정 교수가 총괄을 담당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정병호 교수, 채성식 교수, 유재진 교수, 고마쓰 나나 교수가 참여한다.
학습자의 일본어 구사 능력 단계별로 구성된 이번 묶음 강좌는 ▲문화로 입문하기 일본어, ▲사회로 기초 다지기 일본어, ▲경제로 실력 쌓기 일본어, ▲기술로 고수되기 일본어 등으로 마련되어 초급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를 포괄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짜였다. 문화로 입문하기 일본어는 일본에 대한 문화적 이해를 기반으로 일상 속 커뮤니케이션 및 핵심적 생활 일본어 표현을 습득하는 입문과정이다. 사회로 기초다지기 일본어는 일본의 사회적 배경을 이해하고 필수적 커뮤니케이션 문형 및 사회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일본어를 제공하는 기초 과정이며, 경제로 실력 쌓기 일본어는 일본의 경제적 배경지식과 비즈니스 환경을 이해하고 실무 일본어를 습득하는 활용 과정이다. 기술로 고수되기 일본어는 일본의 산업별 현황 및 배경지식 습득, 직무별 특화 일본어를 제공하는 고급 과정이다.
문화로 입문하기 일본어 강좌와 사회로 기초다지기 일본어 강좌의 학습은 6월 5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경제로 실력 쌓기 일본어와 기술로 고수되기 일본어 강좌는 6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학습자는 K-MOOC에 회원가입 이후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MOOC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kmooc.kr/series_view/35/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 미래교육원은 고려사이버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교육부 주관 매치업 사업에 빅데이터 분야 교육기업으로 선정되어 ’빅데이터 분석(R머신러닝) 과정’ 및 ‘빅데이터 실무 전문가’ 과정을 개발하여 운영 중이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개발 사업에 참여하여 ‘AI(인공지능) 융합 스마트 HVAC(공기조화기술) 묶음 강좌’, ‘미래의 에너지’, ‘사고와 안전의 이해’, ‘일본취업과 기업문화’, ‘스마트재난안전관리 묶음강좌’ 등 사회적 변화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고려사이버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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