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북부대학 취업담당자 역량강화 게최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7월11일 경기북부소재 대학 취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 ‘심취(心就)’를 개최했다.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2023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역청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기북부소재 대학 취업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대진대학교를 비롯하여 경민대, 경동대, 신한대, 동양대, 차의과학대, 경복대, 서정대 등 총 8개 대학 취업담당자 30여명이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최근 채용시장 트랜드, 인력채용 동향, 취업지원 교수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AI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챗GPT를 취업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다양한 예제와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대진대 대학일자리본부 이민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청년들을 위해 각 대학 취업지원 전담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경기북부지역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대진대학교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