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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한중합작과정 패션디자인전공 하계 단기연수 성황리에 마쳐

등록 2023-07-26 10:48

8일간 중국 대학생 18명 대상 연수...의류산업학과 전공체험, K-뷰티, 다도 등 한국 문화 체험 즐겨

                               성신여대 의류산업학과 교수진과 하북과기대학 학생들이 2023 한중합작 '패션디자인전공' 하계 단기연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 의류산업학과 교수진과 하북과기대학 학생들이 2023 한중합작 '패션디자인전공' 하계 단기연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성신여대 제공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총 8일간의 ‘2023 한중합작 패션디자인전공 하계 단기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 한중합작 패션디자인전공 하계 단기연수’는 한중합작전공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해 성신여대와 하북과기대학교가 2014년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만에 개최되었으며, 올해가 성신여대와 하북과기대학교가 한중합작전공을 공동으로 운영한 지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큰 기대를 모았다.

올해 단기연수에는 하북과기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학생 18명이 방학기간 중 성신여대를 방문해 ▲의류산업학과 전공 수업 수강 ▲K-POP 댄스 체험 ▲다도체험 ▲K-뷰티 특강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하북과기대학교 주줜루 학생은 “단기연수에 참여해 직접 성신여대를 경험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니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한국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서 꼭 성신여대 의류산업학과에서 복수학위를 받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은 “우리 대학과 하북과기대학교가 함께 한중합작을 운영한 지 10주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양국에서 한중합작전공을 통해 고도의 전문성을 가진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전공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2013년부터 하북과기대학교와 한중합작 패션디자인전공을 운영해왔으며 10년간 학부생 약 1,000명, 석사 70여명, 박사 1명을 배출하며 한중합작전공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성신여대는 하북과기대학교를 포함한 산동청년정치대학교, 절강방직복장직업기술대학교, 상해공예미술직업기술대학교와 4개의 한중합작전공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성신여자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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