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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우리은행과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등록 2023-07-27 10:22수정 2023-07-27 10:26

                                             서강대학교 우리은행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 협약식’ 현장. 서강대 제공
                                             서강대학교 우리은행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 협약식’ 현장. 서강대 제공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가 7월 26일, 우리은행과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 송현주 자산관리그룹장,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 전성훈 교학부총장, 김길선 기획처장과 정옥현 대외교류처장 등 양측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였다.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는 상속, 증여, 기부 신탁상품과 서비스를 포괄하는 우리은행의 가족자산승계신탁 브랜드이다. 기부 의사(유증 포함) 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위탁자 생전에는 신탁 수익을 위탁자에게 지급하고, 위탁자 사망 시 신탁 원본의 전부 혹은 일부의 사후수익자를 서강대학교로 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신탁서비스를 활용한 자산 설계 활성화와 공동 마케팅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기부 의사가 있는 고객의 생애 플랜과 자산 계획에 맞춰 기부신탁 설계부터 전문적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로써, 기부자의 자산을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여 객관적인 상속집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신탁서비스를 도입하여 기부자의 자산을 노년까지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유산기부 문화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은 “초고령사회로의 진행 가속화와 소득수준의 증가로 삶을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준비하는 ’웰 다잉’(well dying)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커짐에 따라, 기부자에게 안정적인 노후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고령층에게 필요한 예우 제도를 확대하고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서강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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