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23년도 재외한국학교 교사자문위원회 개최

                                              명지대학교 이정환 입학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명지대 제공

명지대(총장 유병진)학교가 28일(금) 서울 인문캠퍼스에서 ‘2023년도 재외한국학교 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이정환 명지대학교 입학처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재외한국인학교 4개국 10개교 12명의 선생님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신석주 명지대 입학관리팀장의 진행 아래 △이정환 입학처장의 개회 및 환영사 △재외한국학교 자문위원단 소개 △명지대학교 안내 △교사자문위원회 회의 안건 논의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단은 재외국민특별전형과 관련하여 경쟁률 및 등록률을 제고하는 방안과 더불어 재외한국학교 학생들에게 명지대학교의 홍보 및 입학 지원 전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서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며 “자문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가장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입학전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명지대는 미래 산업변화와 사회수요에 맞게 대학을 전면 개편하는 획기적인 변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선생님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학교는 입학처 인재발굴팀의 MJ대입포럼, MJ모의전형, MJ전공체험과 같은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과 위촉사정관·전임사정관의 평가전문성 교육을 통한 입학전형 투명화로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 자료 제공 : 명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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