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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2024 서울 캠퍼스타운 종합형 참여대학으로 선정

등록 2023-08-08 10:04

- 2026년까지 최대 45억 원(39억 원 ~ 45억 원)의 사업비 지원받아
- 청년이 일하고(Work), 즐기고(Enjoy), 성공하는(Start-up) We Start-up New Seoul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 추진
                                                                                                       한성대 전경. 한성대 제공
                                                                                                       한성대 전경. 한성대 제공

한성대학교(총장 : 이창원)는 서울시가 지원하는 '2024 서울 캠퍼스타운 종합형 신규사업'의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내년부터 2026년까지 최대 사업비 45억 원(39억 원~4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청년 창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서울시에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1단계 사업부터 단위형 사업에 3번 연속 선정되며 7년 간 사업을 수행해왔다.

이번 서울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은 창업형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단위형 사업보다 지원 규모가 대폭 늘어나 매년 13~15억을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청년 창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종합적 활력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신산업 기술융합·지역 혁신 창업을 위한 특화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창업육성프로그램을 수행하고 75개 창업기업을 배출했다.

또한 정규 수업에 기반한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1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 성북구 내 100여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를 개선하고 지역 혁신 창업에 앞장섰다. 이에 한성대는 전-주기적 창업교육을 통한 융합형 창업지원체계 운영으로 학생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한성대는 올해에만 신기술 분야 교수창업팀이 4팀 육성되는 등 기술 기반의 교원 창업도 활발하다. 대학의 창업 역량과 단위형 캠퍼스타운 사업을 7년 간 수행해온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생 창업과 교수 창업의 지원 고도화를 통해 대표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대학 특성화 분야인 SW·AI 등 신기술 분야와 지역 특화 산업인 패션·디자인 분야의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여 매년 평균 55개 이상의 기업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에 산학일체형 교육 및 학생현장실습을 통해 학생과 청년창업가를 연계하고, 성북구 관내에 위치한 캠퍼스타운 사업단 창업 거점센터 5개소를 통해 2026년까지 누적 170팀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게 된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지난 7년간 캠퍼스타운 단위형 사업으로 청년창업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우리대학의 노력이 종합형 사업 선정으로 연계되어 기쁘다" 며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축적된 노하우에 서울시, 성북구와의 협력을 더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의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청·장년 창업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한성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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