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마약 근절 _NO EXIT_ 캠페인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사회적 이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보직자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최근 증가하는 마약 중독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마약의 심각한 영향을 인지시키기 위해 동참하였다. 이윤규 총장은 마약 중독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마약은 특히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위험을 안겨줄 수 있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들이 마약의 유혹과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마약 예방 캠페인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교직원들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마약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윤규 총장의 참여로 캠페인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지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 전체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윤규 총장은 마약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마약 문제는 단기적인 해결책보다는 꾸준한 교육과 예방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학생들과 구성원들이 협력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윤규 총장은 다인병원 황장회 병원장과 동남보건대학교 김종완 총장을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지목하여, 캠페인의 역동성과 효과를 더욱 확대시키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었다.이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4월 25일부터 시작되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경찰청 등의 주도로 범국민적으로 진행되며,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약 퇴출을 위한 노력이 사회 전반에 퍼져나가고,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는 경기대학교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